류길상피자 슈림프치즈킹 피자

아이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여 근처에 있는 류길상 피자에서 슈림프 치즈킹 피자를 포장해왔어요. 류길상피자는 포장하면 20% 할인을 해줘서 가까우면 전화주문 후 포장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열었을때는 뭔가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이는 피자 느낌이었어요. 그냥 일반 새우피자 느낌으로 보였습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을 보니 도우에 철학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24일 당일 반죽과 소화가 잘되는 반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가루, 갈릭디핑 소스, 피클이 기본으로 제공 되더라구요.

이제 시식 시간입니다. 뭐 별거 없네 하고 한 조각 들었는데 치즈가 정말 쭈~~~~~~~~~욱 딸려서 오더라구요. 끊임없이 나오는 피자에 깜짝 놀랐네요.

나오는 치즈를 계속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치즈가 가득가득한 피자를 맛있게 먹었네요. 조금 더 싼거 찾지말고 좀 비싸더라도 맛있는 걸 먹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아이도 치즈가 계속 나오니 좋아하면서 먹었어요. 치즈토핑이 많아서 한두조각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부르답니다. 치즈킹 메뉴들이 몇개 보이던데 다음에 다른 것도 먹어봐야 겠어요.

 

예전에 이런 느낌의 피자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것 보다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