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대피한 위례스타필드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미니 오락실에서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디저트를 먹은 후 다시 소화시킬겸 위례 스타필드를 두리번 거리던중 아이가 발견한 타요버스입니다. 저는 보지도 못했는데 아이 손에 이끌려 왔더니 버스 위에 올라가서 돈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현금이 없다 라고 했지만 카드결제로 다 바꿔놔서 빼박이네요. 카드를 달라고 합니다. 5살 맞나요?
저기 스카이 콩콩 같은것도 해보고 싶다고 하여 또 결제했습니다. 90초 정도 시간이 주어지는데 30초 하더니 힘들다고 땀을 뻘뻘 흘리며 내려오더군요. 나머지 시간은 제가 한발로 했습니다. 운동이 많이 되는 놀이기구에요.
그리고 진짜 물이 나와서 악당을 물리치는 오락기 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신기해하며 즐겁다며 신나게 즐기더군요. 손잡이를 잡고 있는 손가락이 너무 귀엽네요.
마지막으로 공 넣기 입니다. 천장에서 고무공이 쏟아져 내려오면 주워서 저기 구멍에 넣는 것입니다. 예전 잠실롯데에서도 한적이 있어서 기억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 게임까지 하며 오락실을 빠져 나왔습니다.
위례스타필드는 아이와 함께 놀거리가 많지만 탕진잼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호감 가질만한 것들을 많이 깔아놨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즐거워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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