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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서류와 면접평가를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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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5.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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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모든 기업들이 상반기 면접까지 끝난것 같습니다~

저도 서류평가와 면접관으로 들어가면서 참 아쉬운 상황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사기업과 공기업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똑같이 생각하시면 안되요 ^^

 

서류평가는 항목이 많은데 누가 봐도 복사 붙여넣기 한 것들이 보입니다~

기업별로 조금씩 문항 차이가 있는데 약간 비슷하면 복사 붙여 넣기를 하는데 그런것들 다 걸러집니다

 

그래도 운이 좋아서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른 지원자들이 오류를 범해서 더 상위 탈락 기준으로

탈락을 하면 기업에서 최초 뽑고자 했던 배수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덜 작은 오류를 범한 지원자부터 살려줍니다~ 그래서 올라간경우이니 불리한 조건으로 다음 스텝으로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서류를 정말 많이 써야 하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도 하지만, 너무 많은 곳을 지원하지 마시고

가고 싶은 곳 (돈을 많이 주거나, 기업과 잘 맞거나, 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 부분)을 10개 이내로 추려서 서류를 더 정성스레 

작성한다면 적성평가 및 면접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1%라도 더 높아질거에요.(성적 및 어학점수가 지원자격에 미달하지 않을경우)

 

그리고 기업에서 가점주는 자격증은 하나라도 따 두시고,

가점을 주지 않더라도 관련있으면 자격증이나 교육을 받으셔서 혹시라도 학점이나 이런것이 조금 부족할경우를 대비하세요

 

기업에서는 본인이 학교에서 배운것은 거의 활용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도 기업에서 사용하는 툴과 기준이 있기 때문에 새로 교육을 받습니다. (대기업은 거의 새로하신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니 본인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알바를 해봤는지, 강점, 약점 등 문항에 맞춰서 잘 표현하시고

본인이 리더쉽이 많은 사람인지 리더를 받쳐줄수 있는 사람인지도 고민해보세요

어떤 직종이냐에따라서 뽑는 사람이 다릅니다. 무조건 리더쉽만 많은 사람을 뽑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면접을 볼 기회가 상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학교의 수업보다는 외부에서 좀 더 딥하게 경험한 활동들은 우수하게 봅니다

 

자 그리고 면접!

제발 면접 스터디 하시면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시고 연습하세요~

면접스터디로 사람들 앞에서 연습해도 면접관 앞에서면 또 긴장하기 때문에 생각도 안나고 떨립니다

 

하지만, 이런연습이 안되신 분들은 한마디도 못하고 앞뒤안맞는 얘기만 해서 무슨말을 하는지 

면접관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연습해서 오신분들은 떨리더라도 조금은 조리있게 말을하니 평가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많이 떨릴거에요~ 그게 영향을 미칠것 같으면 우황청심환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많이 떨리는것 눈에 다 보입니다. 면접관들은 떨지 말라고 위로도 해드리고 하지만, 그래도 떨릴거에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발표에 두려움이 있다 생각하시면 청심환 추천 드려요~ 

 

그런데 청심환이 안 맞는 분들은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니 사전에 본인이 잘 맞는지 꼭 미리 먹어보시고 당일날

먹는것을 추천드려요~ 무조건 먹으면 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면접의 질문에 답은 없습니다~ 답이 나와야 하는 소스코드같은 평가를 제외하고는요..

그러니 준비안된 질문이 나올경우 뭐가 옳은 답일까를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그대로 전달해주세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하면 그게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을거에요~

 

그리고 면접에는 난감한 질문이 무조건 있을거에요~ 그리고 답을 하시면 면접관은 반대상황을 또 물어보겠죠~

그러라고 만들어 놓은 질문입니다 절대 당황하지마시고 본인의 논리와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주세요~

기업의 인재상은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하시면 가장 좋겠죠?

 

꼰대일수있지만 제가 볼때의 압박면접보다는 정말 많이 순화 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없는 기업도 많구요^^

 

회사 생활하면서 어느쪽을 선택해야 할지 정말 난감한 순간들이 수십번은 찾아 옵니다!

그런것들을 사전에 평가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논리대로 잘 이야기 했고 잘 했어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접에서 모두 걸러지는것은 아닙니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점수를 같이 계산하는 기업도 꽤 많이 있습니다.

 

또는 회사에서 일하는 성향과 안맞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바꾸지 마시고 다른기업에 도전하세요~

안맞는 회사에서 돈만보고 억지로 일하면 몸 망가지고 금방 퇴사할거에요~

 

첫단추를 잘 끼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교도 수능봐서 들어가는게 쉽지 편입해서 들어가는거 어렵잖아요~

본인과 맞지 않는 경력을 계속 키워서 또 그대로 이직해봤자 힘든건 똑같습니다.

 

꼭 본인한테 잘 맞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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