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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밥을 먹었습니다

러블리 리뷰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6.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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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보통 메인음식(고기류)으로 그냥 떼우거나 배달음식 먹거나 하는데

오랜만에 집밥이 땡겨서 반찬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하하하

물론 집에서 반찬할 솜씨는 잘 안됩니다

돈까스네요~ 튀김은 항상 맛있쬬~ 왜 맛있을까요?

기름이 맛있는걸까요 ㅋㅋㅋ 

감자채햄볶음 - 요즘 감자 가격도 폭등한것 같은데 ..

저는 요녀석을 어릴때부터 많이 먹고 자랐네요. 아이는 햄만 골라먹네요 이러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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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무침 -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것! 저는 이런 고추장 양념된게 맛있더라구요

견과류볶음 - 달달하니 양념이 잘 되었네요~ 

명란젓 - 저희는 생거에다가 기름과 깨만 뿌려서 먹는데요 익혀먹어도 맛나용

버섯두부국 - 이런류는 별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디요~ 간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집에서 끓일때 간 맞추기 힘들던데 간이 잘되어 있어서 잘 먹었네요

 

오랜만에 집밥 같은걸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네용~

흐흐흐

비도 오는데 맛있는 집밥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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