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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빌리언박스 미국햄버거

러블리 맛집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6. 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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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햄버거

엄마가 외출한날!

아이가 배고파를 연발하면서 누워있는 나를 발로찬다ㅠ

 

햄버거가 먹고 싶으니 햄버거를 시켜달란다

항상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 가서 먹었지만, 

오늘은 나가기가 너무너무 귀찮다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를 검색하며 햄버거를 검색해본다

아이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집으로 픽!

햄버거 사이즈

햄버거는 사이즈가 쥐똥만하다 물론 어른이 먹기에 그렇다는것!

하지만 그래도 고기가 듬뿍듬뿍 들어서 포만감은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하나로는 조금 모질라다

 

그렇지만  아이에겐 아주 딱 딱 좋은 사이즈다 

엄지척을 날려주며 다 먹은 아이! 

 

보통의 햄버거처럼 나에게 또 남겨주길 기대했지만,

난 침만 흘렸다

 

보통의 햄버거에는 야채가 가득해서 골라줘야 하지만

이 햄버거는 야채도 아주 조금 들어 있어서 좋은것 같아

 

이것은 로터스 번인가 그렇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기때문에 시켜봤다!

 

빵안에 잼이 들어 있는데 음..맛이 달고나를 녹여놓은 맛이었다

음..그것보다 설탕이 조금 더 들어 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아이 입맛에는 맞지 않아 보였지만 반은 먹더라 ..

역시나 나에겐 모질라군

이건 빌리언텐더!

뭐 누구나 다 아는 맛이다!

 

크리스피가루처럼 껍질이 조금 매웠지만 아이는 역시나 2개나 먹었다.......

원래 껍질이 조금만 매워도 맵다고 먹지 않는 아이 였는데....이런

 

오늘따라 너무너무 잘먹는다..이럴줄 알았으면 더 시킬걸..

그리고 원래 아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

큼직큼직 감자튀김이 이만큼이나 들어 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여기서 시킨건데 정말 만족 만족!

바삭하고 맛있었당 ㅎㅎ

 

하지만 3분의 2는 또 아이가 ㅋㅋㅋ

케찹 6개를 뜯어 먹어야 다 먹는 양의 감자 튀김이다

 

오늘의 햄버거는 정말 아이를 위한 햄버거였다

빌리언박스 햄버거! 사랑해요

 

아기는 미국체질인가바여 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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