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술먹을 때 돌아다니는걸 싫어해서 눈에 보이는대로 그냥 들어갑니다~
1차를 먹어서 뜨끈한 국물에 한잔 하고 싶어 새로생기고 조용한곳 같은곳으로 바로 들어 갔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문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 가족이 먹어도 부끄럽지 않은 국밥을 만들겠습니다.
뭔가 비장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오픈 주방을 하나 봅니다 ㅎㅎ
테이블 여러개 있고 이렇게 중앙에 큰 나무가 서있습니다.
개업때 들어온 나무인가 ? ㅋㅋㅋ 아무튼 매장은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술국!!! 술국!!!
저는 같이간 일행보고 주문하라고 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나온 술국이었습니다.
국밥사이즈의 그릇에 이렇게 나와있길래~ 저는 국밥을 하나 시킨줄 알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도 이거 국밥 잘 못 나온거 아니죠? 하고 다시물어봤죠
하하하하~~~
술국을 여러군데서 먹어봤지만 이렇게 나온적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었죠 으흐흐흐
생각해보니 술국을 먹은지 오래 되긴 한거 같은데~ 아무튼 요즘 재료비가 많이 올랐나 봅니다~
요기서 후다닭 2병 헤치우고 저희는 또 3차로 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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