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에서 찝찝하게 먹고 나와서 다른 일행과 합류하여 또 이상한 골목을 찾아 눈에 보이는 곳에 들어 갔습니다
자매 양꼬치! 이미 2차까지 먹어서 배부른걸 원하지 않지만 합류한 분을 위해 그래도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하하하하
여기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파네요~ 꼬치집에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파는건 처음 봅니다~
뭔가 사장님도 교포 같은 느낌이셨어요~ 이때부터 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하하
클라우드 1명 주문하면 알콜솜을 준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알콜솜 이벤트를 하네요 ㅎㅎㅎㅎㅎ
이게 과연 될까유? 아무튼 그렇다구용
저희는 양꼬치엔 찡따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보단 저희 술마시는거에 집중합니다
제기억으로는 양꼬치 2개와 양갈비살 꼬치를 먹은 것 같은데.......
난누구 여긴어디.....난 어떻게 집에 왔지.........
술을 이렇게 먹고 다니면 위험한 세상........미쳤어 미쳤엉 ㅎㅎㅎㅎ
아무튼 맛은 잘 기억안나지만 깔끔하고 괜찮았던 곳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맥주 시원하게 마셨던거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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