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카페 읍천리 382

요즘 핫한 샐러드 카페 읍천리 382를 다녀왔어요. 근처에 최근에 오픈 했더라구요. 

여기는 고덕 아르테온 상가에요. 아르테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후문으로 들어 갈 수 있어요.

읍천리 뿜뿜 나는 상과 티비와 방석이네요. 저런 티비는 정말 골동품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을까요? 아이한테 저게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 전자레인지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시그니처인 샐러드와 미숫가루 그리고 아이가 먹을 와플과 샌드위치를 주문 했답니다.

인테리어는 읍천리지만 글라스는 읍천시 느낌이네요. 아이용 딸기밭라떼와 미숫가루 입니다.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재료가 가득 담긴 샐러드에요. 이게 9900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아무튼 저렴해서 기대 안했지만 정말 잘나오네요. 집에서 샐러드 사 먹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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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역시 가성비가 끝내 준답니다. 가격은 읍천리 가격이 맞네요. 요즘 이 가격에 이정도 만들기 힘들거든요.

 

양도 많고 맛까지 잡았으니 요즘 뜨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와플도 너무 헤자 스럽지 않나요 ㅎㅎ 이거 다 주문했는데 3만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왔네요.

읍천리의 상징인것 같아서 한번찍어 봤어요. 읍천리에서 보는 달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무튼 정말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아서 깜짤 놀랐네요. 앞으로 정말 많이 생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