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일어나면 속이 약간 허 하면서 울렁거리면서 그렇지요~
그래서 편의점에 미리 라면을 구매해놓았지용~
안먹어본것을 좋아하는지라 대파라면이 눈에 콕 들어오더라구요~
해장으로 좋을것 같아서 구매구매 !
실내에는 아이들이 자고 있으니 야외에 나와서 아침공기를 쎄며 해장라면을 먹었어요 ㅎㅎ
분위기도 있고 바람도 선선하니 불고 좋더라구요~
아~ 이런 분위기 좋아좋아!
사진만 봐도 해장이 되는 느낌이네요
분위기와 경치를 즐기고 있는동안 라면이 다 익었네요 ㅎㅎ
대파들이 라면에 들어간것 치고는 큼직큼직 하니 들어 있네요 ~
파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라면을 선택하진 않으시겠쬬?ㅋㅋㅋㅋ
아무튼 국물은 좋아 보입니다.
일케 또 들어서 사진으로 남겨줘야 추억이 생기죠~ ㅋㅋ
들은건 대파랑 면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대파가 듬뿍 들어간 국물 드시면 어떤느낌이신지 아시죠?
아~주 아~주 시원한 맛이 납니다 ~
그리고 또 대파의 그 상큼?은 아니고 상쾌? 뭐 암튼 그 깔끔한 시원한 맛이 일품이네요
해장라면중 탑은 김치콩나물을 넣고 신라면 넣어서 끓여 먹는건데
컵라면 중 원탑은 대파라면이었네요
오 국물이 속을 아주 잘 달래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분위기도 한 몫했겠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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