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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칼국수 오픈런 대기시간 20분

러블리 맛집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3. 9.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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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칼국수 맛집을 찾아 떠나는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일산에서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는 일산 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일산칼국수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골목에 차가 밀려 있으면 웨이팅이 많구나 생각 하시면 된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10시부터 19시30분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19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재료소진에 따른 조기마감도 되나봐요.

그리고 여기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포장해서 가시는 손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포장은 잠깐 주차를 하고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픈런 시간 보다 약간 늦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렸네요. 오래된 사진이 하나 보입니다. 메뉴는 닭칼국수 하나 이구요. 공기밥과 음료수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물과 김치를 준비 해주십니다. 칼국수는 조금 기다려야 하구요.

김치는 드실만큼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겉절이 김치에요. 생배추 맛이 나기도 한답니다. 먹다보면 맛있는 김치에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파가 잔뜩 올라가 있구요. 후추를 기호에 맞춰서 툭툭 넣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닭은 소금에 찍어 드시면 더 괜찮아요.

 

예전에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었는데요. 지금은 양도 줄은 것 같고 닭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이 날만 그랬는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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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나 칼국수는 그래도 진한 닭육수의 맛이 있어서 괜찮은데요.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닭은 냄새가 나서 안먹었습니다. 

다대기가 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다대기를 넣으면 국물 맛이 완전 변해버리니 중간에 넣어 드시면서 맛을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약간만 넣어서 먹어봤는데요. 김치를 넣은 닭칼국수 맛과 비슷해 집니다. 2가지 맛이 차이가 나니 기호에 맞춰서 드셔보세요.

주변에서 공기밥을 시켜 먹길래 저희도 한번 시켜봤는데요. 국물이 맛있으니 밥 말아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일산칼국수에 방문해서 닭 칼국수를 먹어 봤는데요. 여전히 웨이팅 줄은 길었으며, 주차 자리 찾는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칼국수 국물은 괜찮았지만 닭에서 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서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오늘의 픽은 공기밥을 말아 먹자 입니다. 국수는 안먹어도 밥은 말아서 드시면 좀 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맛있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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