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탕후루: 맛과 건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급 중식 요리

요즘 갑자기 탕후루가 너무너무 붐이더라구요. 탕후루가 나온지는 몇년 된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숨어 있다가 이제서야 이곳 저곳 오픈을 하네요. 

 

 

그중에서도 왕가탕후루가 최고라고 해서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최근에 왕가탕후루 알바비 논란에 대한 기사도 본것 같은데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여러 곳의 탕후루 매장이 있지만 다들 왕가 탕후루를 외칠길래 잠실새내점에 볼일있어 갔다가 먹어봤어요.

왕가탕후루의 장점은 끈적이지 않는 탕후루, 얇게 발린 설탕코팅, 달콤 바삭 바사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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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이외에도 쿠키도 팔고 있더라구요. 작은 매장안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서 디피되어 있는 것은 거의 없었구요. 대부분 냉장이나 냉동고에 있었어요. 미리 만들어서 넣어 놓으시나봐요. 포장 한다고 하니 냉동에서 꺼내 주십니다.

아이들 주려고 사와서 샤인머스캣을 구매 했어요. 아이들이 샤인머스켓 좋아하거든요. 포장 하면 이렇게 주시고, 작은 종이컵도 함께 주십니다. 

포도도 샀어요. 무슨 이름이 있는 포돈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아무튼 아이들이 먹고 엄지척을 날려줘서 멀리서 사온 보람을 느꼈답니다. 하지만 설탕 덩어리니 너무 많이 먹이면 안되겠지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좀 녹긴 했더라구요. 냉장실에 10분정도 넣어 두셨다가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왕가탕후루 드디어 먹어 봤으니 한동안 안먹어도 되겠네요. 가격은 개당 3500워 이랍니다.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