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보다 보면 소림마라면이 출시 되기전 부터 음식 관련 채널에서 리뷰가 올라오더라구요. 사전에 홍보를 한 것 같아요. 저도 그 홍보에 넘어가 뒤늦게 소림 마라면을 먹어봤어요. 새로 나온건 먹어봐야 하니까요.
포장 그림만 봐서는 매운 라면인지 마라면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 비쥬얼이에요.
보통 라면과 다를게 없는 구성이에요. 액상스프와 건더기 스프 그리고 면이 들어 있어요. 액상스프는 비빔면에 있는데 국물라면에 액상스프가 있는건 신기하네요.
정량대로 물을 넣고 끓인 후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더 끓여 주면 되요. 라면 끓이는 것과 똑같아요.
그리고 다 익으면 액상스프를 넣고 휘휘 저으면 완성 된다고 하네요. 빨간 국물과 노란 면이 완성 되었어요.
그릇에 조금씩 덜어 먹어봤어요. 면만 먹었을때는 일반 라면인데 마라향이 약간 베어있는 맛있는 면이에요.
여기에 국물을 더 하면 마라맛이 아주 강해져요. 저는 마라를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좀 거부감이 드네요. 국물이 얼큰하기도 하고 마라향도 강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면은 맛있게 먹었어요.
배달해서 먹던 마라탕 국물보다 더 마라향의 진한 맛이 강해서 마라샹궈의 찐한 맛 정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국물까지 다 드실 것 같아요. 남은 라면은 마라를 좋아하는 분께 선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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