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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 , 여행 (TRIP) 그리고 삶(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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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맛집 마포 홍대포 용리단길에서 한두잔 마셔봤으니 나이대에 맞는 감성을 찾아 맞은편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역시나 감성에 맞는 마포 홍대포를 들어 갔지요. 해산물 식당인데요. 몸에 좋은 보양식 메뉴들이네요. 예전 같았으면 이런 안주에 많이 마셨겠지만 다들 골골 하다 보니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이런 글귀 있으면 오기로 더 마시기도 했는데요. 문어들이 수족관에 보이네요. 사이즈가 괜찮은 놈들이더라구요. 피문어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돌문어 보다 피문어가 부드럽고 맛도 있어서 키로당 단가가 더 높거든요. 재료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기본 찬으로 굴김치를 주더라구요. 굴김치 주는 식당은 처음인 것 같아요. 해산물에 진심인 곳 같았어요. 소주 안주에 오이 만큼 좋은 것은 없지요. 기대가 되는 마포 홍대포네요. ..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6. 5.
신용산역 맛집 용리단길 을지로 골목집 용리단길을 걸어 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아쉽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눈에 띈 을지로 골목집입니다. 문을 개방해 놔서 야장 느낌이 날 것 같아서 들어 갔어요. 간판도 큼직큼직 하니 눈에 잘 띄더라구요. 곱도리탕으로 원래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낙곱새도 유명하구요. 메인 음식이 나올동안 생라면 안주가 나왔어요. 어릴때 집에서 혼술 할때 많이 먹던 추억의 안주네요. 저희는 가볍게 먹는걸 좋아해서 육전을 시켜봤어요. 간장이 짜지 않고 괜찮았어요. 육전 자체로는 뭐 특별한건 없었어요. 가볍게 한 점씩 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낙곱새가 나오네요.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입니다. 맛없으면 이상할것 같은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네요. 기대가 됩니다. 한번 쫘악 끓이..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4.
신용산역 맛집 / 용리단길 줄서는 식당 능동미나리 용산에서 모임이 있어서 맛집을 찾아 보다가 발견한 줄서는 식당에 나온 능동미나리에요. 오픈 시간쯤 방문 했을때는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해서 바로 들어가봤어요 간판도 뭔가 느낌 있네요. 능동적인것 같아요 쓰~읍... 올해 나왔더라구요. 줄서는 식당 2 (2회) 방송이라고 합니다. 저는 보지는 못했는데 많이 핫했었나 봐요. 맛집에는 연예인 사인이 항상 가득 하더라구요.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 받아서 올라 갔어요 미나리 양념 무침이 나오는데요~ 양념이 미나리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양념 맛이 기억에 남는 맛이네요 석박지도 큼직큼직하게 잘 익어서 나왔구요. 사진에서도 전형적인 맛집의 석박지 느낌이 나지요? 가볍게 술안주 하려고 특곰탕을 시켜 봤어요. 특이라고 해서 사이즈가 업이 아니라 부속물들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6. 3.
포천 현지인 맛집 세겐돈까스 아이들과 포천에서 글램핑 후 포천 아트밸리다녀오는길에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세겐 돈까스가 근처에 있더라구요 기본돈까스 이외에는 11000원 가격이네요~ 저희는 처음이라 세겐정식을 주문했고 오므라이스도 시켜 봤어요 아기자기한 밑반찬들을 주시네요 ! 스프도 주시고요. 스프가 굉장히 진해요 ㅋ 스프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계실듯 아이들이 왔다고 요구르트를 주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먹으니 계속 주시던 친절한 사장님이었답니다. 송유빈 사인도 보이구요. 연예인들 방문하면 벽에다가 사진이나 사인을 해두셨더라구요 유아인도 보이네요 ㅎㅎㅎㅎ권혁호님 요즘 뭐하시나요 ? 오므라이스 소스를 듬뿍 듬뿍 담아 주셨네요..샐러드위에 맛살까지 뭔가 추억의 집밥 느낌입니다. 밥에도 소스가 비벼져 있었던건..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30.
감일 스파게티 맛집 어썸 어썸은 하남에 생겼을때부터 스파게티 맛집으로 유명했는데요. 감일에도 생겨서 다녀 왔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거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콥샐러드 맛있지요! 브런치가게나 가면 콥샐러든 항상 주문하는 것 같네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콥샐러드 입니다. 빠네 입니다 ~ 빠네 역시 맛있네요 ! 소스도 따로 더 주시기도 해서 빵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잘 해주셨네요 ! 역시 맛집은 다르답니다. 어썸 새우 오일 루꼴라 입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메뉴네요! 면에는 소스가 조금 약해서 생면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인기 많았던 페퍼로니 피자 입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정말 잘 먹더라구요!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도 시켰지만 못찍었네요.. 여기는 로제 파스타와 빠네가 저희 입맛에 .. 공감수 1 댓글수 3 2024. 4. 29.
송파구 순대국 함경도 찹쌀순대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여기 순대국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못먹고 지나쳤더니 계속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순대국과 정식을 하나씩 주문하고 먹었습니다. 철판이나 수육 시켜놓고 한잔 하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양념에는 6가지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네요 반찬들?이 많아 보이네요 ㅎㅎ 깍두기가 맛있구요~ 저희는 고추다진것을 듬뿍 넣고 먹어서 추가 시켰네요 나중에 아삭이 고추도 나왔는데요 고추가 맛있더라구요 굿굿!수육을 보니 소주가 갑자기 급 땡겨서 반주 한잔 했네요 ! 역시 순대국에는 소주가 좋아요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오래전에 먹던것보다 간이 조금 약해져서 다대기 양념장을 추가 해서 먹었어요 ! 먹다 보니 맛이 괜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진하고 얼큰 비슷한 맛이..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4. 28.
하남에 새로생긴 칼국수 하남칼국수 하남에 새로 생긴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이더라구요! 지금은 오픈 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전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어 있지요~ 가오픈 기간이라 주문을 직접 받아 주시긴 하더라구요 인원이 많아서 룸으로 자리를 주셨어요 ! 깔끔하니 괜찮네요 김치와 칼국수와 잘어울리는 오이고추 저림을 주시더라구요. 김치는 액젓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았어요~ 고추 저림은 국수에 넣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드시다가 중간에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물이 사골국물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조금 멀건 느낌이 들긴하네요~ 고명은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어요. 국물이 조금 싱겁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는것 같았어요~ 물을 조금 덜 섞으면 훨씬 맛..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4. 27.
광주 중화요리 맛집 백년가짬뽕 광주 본점 광주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밥 먹을 곳을 찾던 중 중화 요리가 유명한 곳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백년가 짬뽕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이라서 왠지 맛집 같더라구요 광주 본점이 있고 곤지암점도 있고 근처에 지점이 여러개 있었는데 거리가 비슷해서 본점으로 가봤어요~ 음식은 왠지 본점 가봐야 하는 느낌 있잖아요~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있었구요. 백년가 짬뽕이니 짬뽕은 필수로 시켜야 겠지요? 탕수육도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탕수육도 주문했답니다. 진한 짬뽕에 불맛까지 하면 해장국 느낌이네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매장은 넓어서 식사하기 좋았네요~ 식사시간전이라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긴했어요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가봅시당 중국집 기본 ..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4. 26.
하남 맛집 건강식 푸주옥 여름이 다가오고 있고 나이가 드니 몸이 슬슬 보양식을 원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처에 보양식 맛집 푸주옥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설렁탕이 대표 메뉴 이구요. 도가니탕과 꼬리 곰탕도 보이네요~ 음식으로 치료 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 할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 - 이런 명언도 있네요. 음식에 자부심이 굉장히 강해 보입니다. 사방 곳곳 이 곳의 음식은 보약이라는 뜻의 글귀가 붙어 있네요.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 뼈와 고기로만 국물을 우려 내었다고 합니다. 전국 무료 택배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김치가 통으로 나오는데 잘라서 먹었습니다. 통으로 드시는 분들은 길게 길게 찢어서 드시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김치 맛은 설렁탕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특설렁탕을 주문 했어요 . 고기 찍어먹을 소스도 같이 나오더..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4. 25.
그라시움 / 아르테온 맛집 고덕숲정원 아이들이 칼국수를 좋아해서 칼국수가게를 자주 찾아 다니는데요~ 근처에 새로운 곳이 보여서 방문해봤습니다 칼국수와 쭈꾸미 조합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칼국수 시켜주고 어른들은 쭈꾸미 볶음을 시켜봤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더라구요. 사장님께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 해주십니다~ 자리에서 바로 주문 가능하구요~ 결제까지 한번에 편리 합니다. 밑반찬은 가져다 주시구요~ 필요하면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반찬은 다 괜찮았어요 칼국수 2인분이구요~ 조개와 국수는 많이 있었어요~ 아이들 입맛에 맞았는지 잘 먹더라구요~ 아이들 단체로 온 테이블도 보이더라구요~ 쭈꾸미 볶음은 바로 사진을 못찍었네요~ 밥에 반 정도 담아서 비벼 먹으려고 덜었습니다. 좀 지저분해보이네요~ 양은 2인분에 딱 적..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6.
충주 느티나무 카페 충주 양성면에서 카페를 찾다찾다 느티나무 카페를 찾았답니다. 카페 바로 앞에 느티나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카페 외관이 분위기가 좋아 보이구요~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커피 이외에 차도 준비 되어 있구요. 드립커피와 사이폰 커피도 있더라구요. 사이폰 커피에 대해 물어보니 잘 모르면 그냥 커피 마시라고 해서 그냥 커피 마셨습니다 신기하게 양말을 팔고 있더라구요~ 천장이 넓은 인테리어와 커피와 빵에 진심인 인테리어 감성이었습니다. 따아와 아아를 그냥 주문했습니당. 커피가 너무너무 필요했거든요~ 커피 맛은 괜찮았어요. 제 입맛에 잘 맛더라구요 크로와상 맛있더라구요~ 커피랑 먹기 좋았구요. 여기는 단골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고 화덕에서 구워주니 피자도 인기가 많았어요~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4. 15.
충주 비내섬 및 카페 실패 후기 하루종일 뭔가 안풀리는 그런날이 있잖아요 ~ 이 날이 그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맛집이라고 멀리까지 찾아간 식당 실패 부터 해서 줄줄이 다 땡이네요.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2024.02.26 - [러블리 맛집] - 충주 맛집을 찾아서 양순이네 가오리찜 충주 맛집을 찾아서 양순이네 가오리찜 몇년 동안 충주를 다녀 왔지만 정말 맛집을 찾기 어려운 도시 인것 같아요. 유명한 1~2 곳 이외에는 다 실패 했는데요. 이번에는 충주 끝자락까지 한번 다녀왔어요. 앙성면이라는 곳인데요. 충주 luvsny.tistory.com 그래도 밥은 먹었으니 근처 소화나 시키러 가자 해서 간 곳은 비내섬입니다. 소리의 섬 비내섬 이라고 하네요~ 여기가 관광지가 된 것은 영화 촬영지로 많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사랑의 불시착이 가장 유..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3. 31.
강남구청역 배달 맛집 1위 팔당족발 강남 구청역에 팔당 족발이 있더라구요. 팔당이 본점인줄 알았는데 강남이 본점이라네요 배달 맛집 1위 선정된 곳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바로 옆가게가 팔당 닭발이었는데 여기도 같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김치국 같은걸 주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족발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족발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준비 해주시네요. 반반 족발인데요. 완전 맛있다 보다는 그냥 평범한 족발집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냉채족발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한번에 다 섞어서 먹으니 확 쏘더라구요. 코찡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덜어놓고 드시거나 비추 입니다. 부산에서 먹던 냉채족발 생각했는데 그 느낌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막국수 인데요. 이건 양념이랑 면이랑 괜찮았어요~ 족발과 먹기 좋더라구요~ 전까지 시켜 봤는데 전은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3. 30.
고덕 프리미엄 로컬 베이커리 카페 빠네렌토 고덕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다 방문하게 된 빠네렌토 입니다. 빠네렌토 입구가 선물 포장지네요 ~ 심플하지만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빠네렌토는 느리게 만드는 빵이라고 하네요.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샌드위치랑 샐러드 등 메뉴도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뭔가 심플한 인테리어와 빵 향기가 괜찮은 가게 였네요 커피 가격도 나쁘지 않군요~ 뭔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여기에 있는 빵이 다인줄 알았네요. 메인 빵들은 주문하는 곳에 있었어요 ~ 빵들이 다 맛있어 보였는데 밥을 먹고 와서 조금만 사 먹어 보기로 했어요. 케이크 류들도 맛있어 보이는군요. 딸기가 철이라서 딸기 케이크가 많네요. 마카롱도 준비 되어 있구요. 선물로도 많이 나가나 봐요~ 가게 내부 찍느라 먹..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9.
미사 신규 뷔페 고메스퀘어 미사에 새로 생긴 고메스퀘어 뷔페가 광고에 뜨길래 다녀 왔어요. 아이가 뷔페를 좋아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른 점심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룸? 같은 곳 테이블이 자리가 하나 남아서 여기로 안내해주셨어요. 금액은 그리 비싸진 않아요~ 요즘 고기 뷔페나 일반 뷔페나 특별한 곳 아니고서야 성인 기준 이만원 중후반 하더라구요. 여기가 쿠우쿠우랑 비교를 많이 하더라구요. 초밥 같은 것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순대 볶음도 있고 돈 LA 갈비도 있고 ..등등 있는데 대체로 차가웠어요. 맛도 생각하는 그런 맛은 아니었네요. 아숩아숩 바지락 술찜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깐풍기 였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그렇다구요. 튀김류 전류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어요. 음식종류는 많더라구요. 가짓수로 따지..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3. 28.
하남 감일 맛집 등촌샤브 칼구수 하남 감일에 등촌 샤브 칼국수가 생겼네요. 살면서 한번쯤은 다 가봤을듯한 그런 곳으로 생각되네요. 금액이 예전에도 괜찮았는데 지금도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예전에는 고기를 같이 줬던가요? 지금은 따로 주문해야 되더라구요. 요즘은 다 인덕션을 쓰는 것 같네요.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양이 푸짐하네요. 버섯과 미나리가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고기는 1인분만 주문해 봤는데요. 조금 질기더라구요. 그래서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답니다 나중에 다먹으면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되는데요~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다 먹고 나서 얘기하면 볶음밥을 가지고 가서 만들어주십니다. 볶음밥은 고슬고슬한 예전에 먹던 볶음밥 느낌이라 좋았네요 김치는 이렇게 준비해주시고요. 어린이 칼국수가 있어서 애들을 주문해줬는데요. 가격은 5..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9.
서울대학교 결혼식 식사 갈비탕 코로나에 밀려있던 결혼을 계속 하는 듯 하다. 요즘 식장 다니는 일이 부쩍 많아 졌네요. 서울대학교에서 하는 결혼식장에도 다녀왔네요. 여기는 메뉴가 갈비탕이라고 합니다. 한식으로 각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네요. 갈비탕은 따로 가져다주시구요~ 결혼식장 갈비탕 정말 오랜만이네요. 복떡방에서 만든 떡도 있네요. 물컹 물컹 하니 맛있더라구요. 켈리 작은 병과 소주도 준비 되어 있구요. 음료수도 있구요 필요하면 더 갖다 주십니다. 디저트 과일까지 구성은 좋습니다. 뷔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갈비탕이라 좋아라 했지만, 맛은 그닥 없었네요. 이전에 결혼식장에서 맛있게 먹었던 갈비탕 느낌을 생각하고 갔었는데요. 갈비탕 이외에는 다식고 딱딱하고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없는 정도 였네요. 일행은 회는 괜찮았다고 하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3. 8.
송파 고기 맛집 오금 버드나무집 집안 어르신의 오래된 맛집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오금 버드나무집입니다. 백년가게 선정이네요. 숯불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굿 초이스 였습니다. 30년 전통 참나무 숯불구이라네요 돼지 고기류는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니네요~ 소갈비는 미국산이긴 한데 빛깔 좋아 보이더라구요. 버드나무집 오금을 유명하게 만든 건 이 갈매기살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처음이라 갈매기살을 시켰어요. 물론 양념으로도 시켰지요. 각각 2인분의 양입니다. 청포묵 반찬 오랜만이네요. 어르신들이 잘 드시더라구요. 손님들이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홍어 무침인데요. 홍어는 거의 안들어있고 야채 위주에요. 맛은 있습니다. 겉절이 상추를 주네요. 오래전 고기집에서 볼 수 있었던 반찬이네요. 야채 및 미역, 연근 반찬등 몸에 좋은 반찬들과 오랜 전..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3. 7.
충주 맛집을 찾아서 양순이네 가오리찜 몇년 동안 충주를 다녀 왔지만 정말 맛집을 찾기 어려운 도시 인것 같아요. 유명한 1~2 곳 이외에는 다 실패 했는데요. 이번에는 충주 끝자락까지 한번 다녀왔어요. 앙성면이라는 곳인데요. 충주 시내에서 30분 가량 걸립니다. 한문철 변호사도 다녀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양순이네에요. 근처에 골프장이 많아서 골프 치고 많이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시골에 있어서 정감이 가고요. 건물도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블로그에서도 정말 칭찬 일색이라 멀리 까지 왔습니다. 사인들이 보이는데요. 한문철 변호사 이외에 결작이작(결혼작사이혼작곡?) 출연진들도 다녀갔더라구요. 근처에서 촬영을 했나 ? 하는 생각 입니다. 테이블은 그리 많지는 않았구요. 10개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면 바로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2. 26.
선릉역 신동궁 감자탕 숯불 뼈구이 신동궁 감자탕 숯불 뼈구이가 엄청 핫해졌습니다. 방송을 타서 그런지 갈때마다 줄이 서있더라구요. 평일 늦은 시간에 다행히 줄이 없길래 방문했어요 반찬들을 가볍게 깔아 주시구요. 해장국 국물을 주시는데요. 이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감자탕 육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답니다. 이런.////// 뼈구이 대자를 주문했어요. 10개정도의 뼈가 나오는 것 같아요. 금액은 4만 8천원 하네요. 뼈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데 감자탕과 뼈찜은 가격이 항상 비싸더라구요.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가요? 뼈를 보면 살짝 그을린 곳이 있는데요. 아마 토치를 이용하는 것 같구요. 맛은 바비큐 립 맛에 불맛 소스와 매운맛을 첨가한 맛입니다. 뼈를 진짜 구운 것인지는 알 수 없을정도의 굽기 입니다.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2. 21.
하남 만두집 미사점 오랜만에 만두집에 들렸네요. 한번씩 생각나는 만두집인데요. 간판이 특이해서 처음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만두전골인데요. 정말 푸짐해 보이지요? 이게 3인분인가 그렇습니다. 일인분에 1만원인가 1만천원인가 하구요.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는 집입니다. 술안주로도 정말 좋구요. 고추가루도 들어 있어서 약간 매콤 합니다. 아이들 먹기에는 조금 매워요 만두와 칼국수는 따로 더 줍니다. 익혀가면서 먹으면서 다시 넣고 끓이고 하면 됩니다. 육수는 추가 하면 되구요. 김치만두에요. 양배추 샐러드도 나와요~ 이것도 같이 먹기 딱 좋더라구요. 백김치도 나오는데요. 맛이 잘 들었네요. 아이들 먹이기 좋아요. 깍두기 반찬도 나오구요. 칼국수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네요. 해물 파튀가 있는데요. 파전..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2. 20.
서하남 카페 온더 브레드 하남쪽에도 핫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서하남쪽으로 다녀왔어요. 온더 브레드라는 카페인데요. 역시나 사람이 많더군요. 이렇게 포토존도 이쁘게 되어 있구요. 브런치들도 준비되어 있네요. 요즘 이런 카페에서 브런치로 많이 드시더라구요. 음료도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다양하게 마셔 봐야겠지요 조각케이크들도 있는데요.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하네요. 요즘 물가 실화네요. 사제품 음료들도 있네용. 하지만 역시나 몇배야 이거? 빵류로 둘러 봐야 겠네요. 케이크 용도로 먹을만한 것이 하나 보이구요. 샐러드 빵인가봐용 ~ 샐러드 가득가득 . 하지만 이건 패스용 호두 크림 치즈랍니다. 먹기 좋겠네요. ㅎㅎ 악마의 유혹이라는데요. 정말 악마가 나올것 같군요. 롱롱소세지는 만들기 쉽나봐여. 어디 카페나 있어서..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 24.
고덕 스시이안엔 (미사 본점) 미사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회전 초밥집이 집 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고덕 이마트 부근 상가에 있구요. 다이소 옆건물, 경찰서 맞은편이에요. 주차공간이 없으면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주차비를 빼주더라구요. 평일점심에 15접시 이상 식사하면 메가커피 음료 쿠폰도 제공하고 있네용. 15접시야 뭐 금방 먹지요. 접시는 분리 해서 놓아 주시고요. 주문해도 됩니다. 아이용 우동을 하나 주문했어요. 락교와 생강은 적당히 덜어서 드시면 되구요. 된장국은 가져다 주십니다. 이건 금방 식어서 나중에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자극적인 양념이 있는 것보다 회종류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나쁘진 않았어요. 하나 먹었는데 우동이 나왔네요. 아이용이라 매운 것은 빼달라고 햇어요. 만 1세 아기 클리어... 육..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 23.
강동구 족발 2대장 몽땅족발과 철원족발 한번에 먹기 집에서 족발을 먹기로 했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대짜 2개를 시켜야했어요. 평소 몽땅 족발 매니아 였지만 철원 족발도 유명하다고 해서 각각 1개씩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몽땅 족발 부터 보겠습니다. 금액은 43000원 입니다. 가격은 2곳 동일했어요. 족발과 막국수, 김치, 마늘, 고추 쌈, 콩나물 국이 들어 있어요. 족발이 꾹꾹 눌러 담아 져있네요. 몸땅 족발의 특징은 간장 맛의 간이 은근하게 베어 있어요. 고기의 부드러움은 물론이구요. 맛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게 느껴 집니다. 처음에는 다들 몽땅 족발로 손이 가더라구요. 몽땅족발이 건물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막국수구요.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서비스 치고 꽤 푸짐하게 나오지요. 막국수도 역시나 맛있습니다. 양도 많고 소..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 7.
충주 칼국수 국수타령 충주에는 정말 맛있는 곳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 곳을 도전한답니다. 이번에 찾아본 곳은 국수타령이에요. 가는길에 홍익칼국수도 있고, 저희가 충주에서 가장 맛집으로 인정하는 신양자강도 있네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그릇이 삐까뻔쩍 하네요 ㅋㅋ아기들이 있어서 아이용 수저도 준비 해주십니다. 칼국수는 여기서 끓이나봐여. 비닐이 바로 닿아도 되나 보네요 ㅎ 칼국수 맛집은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여기 김치는 잘 기억에 나진 않습니다만... 아이들용 단무지도 주십니다. 이런 작은 배려는 좋았어요. 해물 찍어 먹는 간장 소스도 주십니다. 어른식기도 깨끗하게 관리 잘 되어 있네요. 해물칼국수가 나왔습니다. 해물이 가득 드러 있구요. 오징어 한마리 들어 있구요. 전복도 들어 있구요. 가리비도 있..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 6.
충주 치킨 맛집 어릴때 먹던 치킨 아파트통닭 충주에서 새로운 치킨을 먹어 보고 싶어 검색하던 중 아파트 통닭이란 곳을 발견했습니다. 어릴때 시장에서 사먹던 치킨 느낌이라고 해서 추억의 맛을 느껴보고자 사왔어요. 큰길가에 있어서 앞에 잠깐 차를 대로 찾아오면 되는데요.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셔야 된답니다. 주문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정말 예전에 먹던 치킨집의 느낌이 물씬 풍기긴 합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 가마솥에서 치킨을 튀기고 계시더라구요. 포장도 옛날 치킨 답게 이런 봉투에 담아 주시고요. 닭고 잘게 잘게 쪼개져 있습니다. 어릴때 먹던 치킨 느낌이 나긴하네요. 한 입 먹었을때 간도 잘 베어 있고 부드러워서 놀랐네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요. 부모님은 기름 맛이 많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슴살 부위나 이런곳도 퍽퍽한 곳 없..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 5.
호매실 술집 해물상회 저희의 특징은 우선 1차는 모여야 하기 때문에 찾아보고 가는데요. 2차부터는 길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 있으면 그냥 들어갑니다. 찾고 돌아 다니고 하는데 시간 낭비 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냥 기본적인거 시키니까 이런거 나오더라구요. 해물과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고기 먹고 또 고기 먹고 ㅎㅎ 여기도 기본적으로는 구워주십니다. 어떻게 먹는지 모르니까요.ㅎㅎㅎ 그러다가 나머지는 알아서 적당히 흐름에 맞춰서 드시면 되세요. 전복도 익혀 먹으니 맛있구요. 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양도 적지 않아서 술안주로 먹기 좋았습니다. 치즈에 듬뿍 찍어서 먹는데 맛있어서 치즈는 리필 해서 먹었구요. 해물이라서 2차로 적당히 먹기 좋더라구요. 비주얼도 괜찮고 몸에도 좋을 것 같고..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1. 4.
호매실 김형제 고기의 철학 호매실에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홈플러스 맞은편에 맛집들이 몰려 있는것 같더라구요. 김형제도 있고 하남돼지집도 있고, 티비에 나온 유명한 고기집도 있었는데요. 김형제 고기 철학은 처음이라 여기로 선택했어요. 가벼운 밑반찬들이 나오고 있구요. 정갈하게 셋팅을 해주시네요.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기와 어울릴만한 음식을 준비 해주시고요. 여기는 이베리코 고기에요. 이베리코 고기 집은 대부분 구워 주시는 것 같아요. 요즘은 구워주는 고기집이 좋더라구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근가 봐여. 구워 주시면 저희끼리 대화도 할 수 있고 또 잘 구워주시고 하니 많이 먹게 되는것같아요. 이베리코 고기도 부들부들 하고 괜찮더라구요.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겠지요. 옆에서 구워주시고 테이블에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 3.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의 육즙! 땅콩은 미쳤음 파이브 가이즈 오픈 첫날 뉴스에서 엄청난 줄이 서있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하며 궁금해 하다가 강남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방문하게 되었네요. 멀리서 봤는데 줄이 얼마 없길래 오 ! 왠일이야 하면서 갔지만 대기 등록 줄이었군요. 밖에 줄이 길게 이어지니 태블릿 대기 등록을 설치 했네요. 이건 고객을 위해서 잘 해놓은 것 같아요. 보통 줄을 그냥 길게 세워서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 수도 있지만 이런 배려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거거든요. 멀리서 보면 눈에 확 뛰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래도 있어 보이는 파이브 가이즈 정문입니다. 카톡으로 입장 안내가 오면 들어가면 되구요. 메뉴 팜플렛을 나눠 줍니다. 안에 들어가면 또 줄이 있기 때문에 줄을 서 있는 동안 메뉴를 보..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 1.
이찬원 편스토랑 햄버거 이찬원은 정말 못하는게 없나봐요~ 노래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상식도 많고 정말 만능이네요. 편스토랑에서 햄버거가 또 출시 되었는데 이제 먹어 봤네요. 이찬원 청양 떡갈비 치즈 버거 !! 조합 자체가 맛이 없을 수 가 없겠네요. 매운 맛을 치즈로 순화시켜서 더 맛있게 만드는 이 조합 ! 기존 햄버거와 다르게 접시도 들어 있네요 ㅎㅎ 뭔가 대접받는 햄버거가 되었네요. 쏙 삐져나온 치즈가 정말 맛나 보이네요. 요렇게 올려놓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네요. 삐져 나온 치즈가 사르르 녹아서 패티랑 하나가 되었네요. 속에 야채도 과하지 않고 고기맛과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햄버거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역시나 그리 맵지 않지만 살짝 올라오는 매콤함과 치즈의 조화가 맛을 더 하는 것 같네요. 매콤 버전과 동시에.. 공감수 3 댓글수 1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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