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결혼식 식사 갈비탕

 

코로나에 밀려있던 결혼을 계속 하는 듯 하다. 요즘 식장 다니는 일이 부쩍 많아 졌네요. 서울대학교에서 하는 결혼식장에도 다녀왔네요.

 

여기는 메뉴가 갈비탕이라고 합니다. 한식으로 각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네요.

 

갈비탕은 따로 가져다주시구요~ 결혼식장 갈비탕 정말 오랜만이네요. 

 

복떡방에서 만든 떡도 있네요. 물컹 물컹 하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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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작은 병과 소주도 준비 되어 있구요. 음료수도 있구요 필요하면 더 갖다 주십니다.

 

디저트 과일까지 구성은 좋습니다. 

 

뷔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갈비탕이라 좋아라 했지만, 맛은 그닥 없었네요. 이전에 결혼식장에서 맛있게 먹었던 갈비탕 느낌을 생각하고 갔었는데요. 

 

갈비탕 이외에는 다식고 딱딱하고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없는 정도 였네요.

일행은 회는 괜찮았다고 하네요. 

미취학은 무료 구요. 갈비탕 국물에 고기 조금 넣어 주시고, 전을 주시더라구요.

 

서울대학교에 요리학과 없나요? ㅠㅠ 아무튼 기대했던 서울대 갈비탕이었는데 아쉬웠네요.

 

결혼식장은 축하하러 가는 곳이니 방문에 큰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