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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러블리 맛집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3. 11.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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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니 다들 모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임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을 소개해드릴게요.

 

고속터미널 역에서 약 5분정도 걸리구요. 브라질리안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되어 있네요. 

 

입구에서 인증샷도 한번 남겨 봤습니다. 메뉴도 같이 볼수 있구요.

 

뷔페? 식이구요. 런치는 53000원 디너는 68000원이라고 하네요. 메뉴가 조금 더 추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표도 나와 있네요. 예약도 가능하구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시간 체크 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는게 준비 되어 있는데요. 일반 뷔페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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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구요.

 

스프와 밥도 준비 되어 있구요. 

 

생전 처음 보는 듯한 음식도 있습니다. 이런건 도전 안해봤어요.

 

하몽도 오랜만에 보네요. 이건 해외 나가면 조식으로 많이 나오던것 같아요.

 

샐러드류도 준비 되어 있구요. 구운 파인애플과 치즈도 있어요. 역시나 보기 드문 음식입니다.

 

훈제연어 있구요. 야자수의 중심 부분으로 만든 하트 오브 팜 이라는것도 있네요. 

 

샐러드류도 몇개 준비 되어 있는데요. 포도샐러드 새롭네요.

 

그라나 파다노 이렇게 통으로 준비 되어 있어서 직접 파서 드시면 됩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소스류도 있구요.

 

대충 조금씩만 맛보려고 담아 봤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조금 구워져서 나오면 좋겠네요

 

테이블은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구요.~

 

런치에 나오는 메뉴와 디너에 나오는 메뉴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디너가 맛있어 보이네요.

 

이거는 계속 먹을건지 표시하는 거에요. 초록색이면 계속 먹겠다는 거고 뒤집어서 빨간색으로 두면 그만 먹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들고 다니시면서 고기를 나눠 주십니다.

 

빵 같은 건 따로 준비 해주시고요. 

 

조금 지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이런건 칼로 얇게 썰어서 주시는데요. 옆에 계신분이 하나씩 잡아 주셔야 되세요. 안잡으면 그냥 마구잡이로 떨어 집니다.

 

요렇게 썰어서 주시구요. 계속 돌아 다니시면서 더 필요한지 물어 보시고 계속 주십니다.

 

소세지는 배가 차니 조금만 맛보기로 먹어 봤어요.

 

닭가슴살은 비선호 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건 립인것 같네요. 뭔가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던 립 맛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이건 뭔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이것도 한번 먹고 안먹은것 같습니다.

 

이건 삼겹살이구요. 대부분의 고기들이 양념이 비슷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못먹게 되더라구요. 

 

최대로 먹은게 2번 먹은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는 와인만 판매를 하고 있구요. 일반 탄산음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용하실때 참고 하시구요. 이런 스타일 경험 못해봐서 가봤는데...

 

저녁에는 더 좋은 고기가 나오려나 생각이 들지만 다 비슷한 맛이고, 입이 쩌는 맛이라 다시 방문할지는 고민이 되긴 하네요. 

 

그냥 한번 경험용으로 가 볼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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