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팔당칼제비

 

오랜만에 들린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 입니다. 다른 칼국수집이 많이 생겨서 돌아 다니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하남 창문동 초입에 있구요. 건물이 크게 보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다녀 갔는데요.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간 것 같더라구요.

 

본매장은 2층이구요. 주말에는 오픈시간에 가셔도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런 있습니다. 평일날 저녁에 조금 늦게 갔더니 다행히 줄은 없었습니다.

 

맛녀석들과 밥블레스유가 붙어 있네요. 대기가 있다면 1시간 이내로 식사를 부탁드립니다. 여기가 연매출로만 60억 나온다고 하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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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칼제비이구요. 옵션처럼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얼큰과 시원 오만둥이로 주문 하였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셋팅해서 주시고 김과 파와 후추가 섞인것은 나중에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테이블에 있는데요. 이대로 따라 하시면됩니다. 면은 좀 천천히 익는것 같아요.~

 

요건 아이들용 안매운거에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시원하지요~ 이맛에 먹습니다.

 

칼국수 면이 약간 우도연 스럽습니다. 그래서 잘 안익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5분정도 끓인 후 드셔보시면 익었을거에요.

 

요건 얼큰이랍니다. 오만둥이와 새우와 굴들이 보이지요~ 정말 시원한 국물을 만드는 애들을 다 넣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이지요.

 

그리고 여기 국물에 죽을 해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요 ~ 하하하 

 

나오다 보니 싸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김호중도 보이구요. 보이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답니다. 

 

역시나 변함없는 맛을 유지 하니 사람이 계속 많은가 봅니다. 대박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