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브런치 카페 여기는 카페인가 정원인가

일산에 놀러간 김에 일산 토박이가 추천해준 포레스트 아웃팅스 브런치 카페를 다녀 왔어요.

주차장이 아파트 주차장인줄 알았네요.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주차장에서 브런치 메뉴를 볼 수 있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십니다. 전문 촬영은 금지 하고 있네요.

좌석이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포레스트라서 그런지 정원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요.

천장에도 아기자기한 아이들이 달려 있구요.

중앙에 만들어 놓은 정원 이랍니다. 분수도 나오고 물고기도 살고 다리도 있고 정말 잘해놨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숲속에 온 것 처럼 공기도 좋고 너무 좋았답니다. 

빵들도 맛있게 보이는 것 들이 정말 많았어요.

과일류로 만들 크로와상과 팡도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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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빵들도 보이구요.

초코빵이랑 케이크도 보인답니다. 

소세지 빵들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소세지가 엄청 길어 보이네요.

커피와 함께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빵이 끝날줄 알았는데 샌드위치류 같은 것도 있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즐비 했어요. 정원만 잘 해놓은게 아니더라구요.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고 있던 눈알 빵이네요.

요즘 한참 핫했던 약과도 있네요. 약과가 요즘 정말 대세긴 한가 봐요.

이게 끝이 아니라 샐러드도 이렇게 만들어 놔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어요. 브런치 카페 답게 샐러드는 기본이죠. 

 

다들 브런치를 많이 드시고 계셨구요. 빵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다들 하나씩은 드시더라구요. 커피 맛도 좋았구요. 모든게 좋았던 포레스트 아웃팅스 였어요. 아이들이 볼거리도 많고 잘 돌아다녀서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