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갈비 맛집 훈장골

저희 아이들은 갈비를 좋아해서 갈비 맛집을 많이 다닙니다. 그 중에 훈장골 갈비를 가장 좋아하는데 근처에 있다길래 다녀왔어요.

훈장골 총괄쉐프가 대한민국 명장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에 옆에 그리고 뒤에 넓게 되어 있어요.

메뉴를 한번 봐야지요. 한우 꽃살, 생갈비, 육회, 인기메뉴로는 훈장 소양념왕구이가 있네요. 추천 메뉴는 훈장소양념구이가 있구요. 

점심 특선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고요. 이제 추석이자나요~ 추석 선물세트 30% 할인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갈비탕도 다음에 한번 먹으러 와야 겠네요.

9시 이후 고객은 3+1 이라고 합니다. 9시 이후에 고기를 먹기가 쉽지는 않죠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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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들이에요. 대부분 어디가나 나오는 비슷한 류의 반찬들이구요. 양념게장이 맛있었어요. 매콤달달이 정말 조화가 잘 되었어요.

깻잎지도 괜찮았고 초석잠도 있었어요. 요즘 초석잠 철인가봐요

단호박 샐러드와 마카로니 샐러드도 나오네요~

자리에 기본적으로 다 셋팅이 되어 있어요. 소주잔도 있답니다.

저희는 한돈 돼지갈비를 주문했어요. 3인분이랍니다. 하나당 인분이에요.

불이 피어 오르고 있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다 구워 주셔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2개씩 올려서 구워주시더라구요. 고기 두께가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어느정도 구워지면 옆으로 빼주시네요. 속은 약간 덜 익었는데 이쯤 먹어야 맛인긴 한데 돼지고기라서 조금 더 익도록 두었어요.

아이용 고기도 작게 잘라서 해주십니다. 아이들거는 반드시 더 익혀서 먹여야 겠지용

한 점 들고 먹어 봅니다. 고기 두께가 두꺼운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부들부들 하니 식감도 너무 좋았네요. 씹히는 맛도 있고요. 양념도 과하지 않아서 고기만 먹어도 짠내가 안나는 양념 이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더 먹이고 싶더라구요. 아직 어린이집도 안가는 아이도 있지만 4인가족에서 5인분 먹고 왔네요. 아이들이 잘 먹어서 좋았던 하남 미사 갈비 맛집 훈장골이었어요. 

 

추석 선물도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