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풀무원 노엣지피자

냉동피자가 집에 있으면 급하게 배가 고프다고 할때 간식용으로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풀무원에서 노엣지 피자를 구매해봤어요.

피자 박스는 정말 맛있게 잘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실물과 항상 다르죠?

노엣지 피자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스톤오븐에서 구웠다고 하는게 가장 눈에 들어 오네요.

에어후라이기에 쏙 들어 가네요. 핫도그도 12분을 돌리라고 하는데 피자는 160도에서 8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선 4분 정도만 적당히 익혀 봤습니다. 정말 금박 익네요. 이미 재료가 한번 익은 상태라 그런가 봅니다. 



아이가 소세지가 먹고 싶다는 말에 냉동실을 뒤젹여 소세지를 찾아서 올려 줬습니다. 그리고 마침 피자치즈도 하나 남은게 있어서 그냥 다뿌려 줬어요. 그랬더니 정말 말도 안되는 맛있는 비쥬얼로 재탄생했네요.

 

아이 간식용으로 만들었지만, 아이 엄마가 가장 만족하면서 먹더라구요. 하하하. 이제 피자 안시켜 먹고 이렇게 해달라고 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