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동에 아파트들이 계속 들어서면서 상가들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June 카페가 눈에 보이길래 다녀왔어요.
주차는 후문쪽에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후문으로 들어갔어요.
시원시원해 보이는 자리 배치와 요즘 카공분들을 위한 일인 좌석들이 많이 준비 되어 있네요.
화장실은 1층에 있답니다. 비번 기억하고 가세요.
연말 분위기가 나게 트리도 해놨네요. 아이들이 트리를 보며 좋아 하더라구요.
외부에 좌석도 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못가겠네요. 아직 공사중인곳도 많이 있더라구요.
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스콘과 마들렌을 주문했어요. 스콘과 마들렌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더라구요. 개인 카페 치고 커피 가격도 적당하더라구요. 그런데 커피 맛도 꽤 괜찮더라구요. 이런곳은 카페인 쎈 원두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괜찮았어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가까우면 자주 오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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