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에 칼국수로 소문난 칼국수 가게에 다녀 왔어요. 첫번째 방문했을때 별로여서 안오다가 부모님이 가보자고 해서 다시 왔어요.
위치는 강동역 근방에 있구요. 주차장을 지나서 들어오면 입구가 보인답니다. 병원 옆에 있는 건물이에요.
사골칼국수는 9천원이구요. 떡국도 팔고 만두도 팔고 있어요. 얼큰 칼국수는 만원입니다.
여기서 닭한마리도 하는데요. 오후 5시 30분이후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닭한마리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답니다. 3시~5시까지 주문 불가하니 이용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닭한마리 준비 시간인가 봅니다.
김치를 항아리째 주십니다. 칼국수집 대부분이 이렇게 주시네요. 양념이 가득하니 맛이 잘 들었습니다. 겉절이지만 맛이 잘 들었네요. 굿
파도 있습니다. 요즘 파향이 좋아서 국에 파를 많이 넣어서 먹고 있답니다.
매운 양념장인데요. 중간쯤 넣어서 드시면 2가지 맛 가능합니다. 맛있엉요.
요건 얼큰 칼국수 인데요. 빨간 기름이 퍼져 나오는 것이 보이시죠?
시래기가 숨어져 있고, 매운 양념이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얼큰 칼국수 먹었다고 하는데 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진한 사골국물과 얼큰한 맛이 정말 좋았네요.
사골 칼국수 드신 분들도 국물 너무 진해서 좋다고 맛있다고 잘 드셨습니다. 김치도 칭찬에 한 몫 들어 갔네요. 6세 2세 아이 둘이서 한 그릇 넘게 비웠습니다. 양이 많네 했지만 정말 잘 먹는 아이들이네요.
1인 1메뉴 주문하면 공기밥은 무료 라고 해서 가져 왔어요. 이런 국물에는 밥말아 먹는게 국룰이자나요.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그런 맛입니다. 밥 덕분에 국물까지 싸악 다 먹고 나왔네요.
지난번에는 왜 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닭한마리 한번 도전하러 와야 겠습니다.
강남구청역 초대박 맛집 백암 왕순대 체인점 아님 (1) | 2023.09.20 |
---|---|
강동구 카페 유명한 스윗솔트 (0) | 2023.09.19 |
애슐리 해물 누룽지탕 밀키트 (0) | 2023.09.16 |
스타필드 안스 베이커리 케이크 (0) | 2023.09.15 |
강남구청 / 선정릉 맛집이라고 소문난 소노야 (1) | 2023.09.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