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카페 유명한 스윗솔트

강동구에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스윗솔트 입니다. 막국수 집이 었는데 카페로 바뀌면서 정말 초 대박이 난 곳이지요. 위치도 좋고 해서 카페자리가 잘 맞았나 봅니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고 안내를 해주셔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해요. 2층 건물 이랍니다.

밥을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빵 배는 따로 라는 글.........바로 빵도 사먹었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에그베네딕트, 파스타 등 있는데요. 사람들이 파스타를 정말 많이 드셨어요. 베스트셀러라서 그런가봐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빵만 먹기로 했답니다. 초코 팡도르르를 담았다가 놓았네요.

무화과 페스트리는 담았는데 마지막에 탈락해서 다시 제자리로 갔네요. 마들렌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바닐라 크림 브뤼오쉬는 추천이라서 담아 봤는데요. 저는 크림 빵을 좋아 하지 않아 안먹고 아이들이 다 먹었어요., 

소금 빵은 어딜가나 유명한데요. 여기는 이름에 걸 맞게 스윗 솔트 빵이네요. 다른 곳 보다 가격이 비싼 만큼 사이즈가 좀 더 크더라구요.

대파 크로와상은 제 취향이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다른 것으로 골랐습니다. 

앙버터도 두툼 하니 좋아 보이네요. 견과류 이런 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밥을 먹고 와서 조금만 구매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고른 치즈빵인데요. 이게 은근히 엄청 맛있었어요.

오븐에 살짝 돌려서 먹었는데요. 속에 속속들이 치즈가 박혀 있어서 뜯어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부들부들 하니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비온 뒤 산이라 모기가 많을 것 같아서 야외로 가진 못했지만, 다음에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먹으면 정말 꿀 맛 같은 빵과 커피가 되겠네요. 그리고 그리고 밥을 먹지 않고 와서 파스타를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