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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 중화요리 맛집 신오구반점

러블리 맛집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9.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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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락산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수락산역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신 분의 추천으로 신오구반점을 다녀왔어요. 

 

수락산역 먹자골목에서 조금 들어오다보면 횟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에 있어요. 처음 가보시는분은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 같아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네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 확인하시고 가세요.

중화요리집 답게 다양한 면류와 밥류 그리고 요리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기본적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서 냉짬뽕을 시켰더니 겨자 소스도 따로 주셨어요. 

가장 먼저 나온 짬뽕입니다. 국물에 불맛이 적당히 있고 얼큰해서 해장용으로 정말 좋았어요. 불맛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국물이 정말 좋았네요. 맛있었어요. 

기대가 가장 컸던 냉짬뽕이랍니다. 살얼음이 약간 있었지만 금방 녹아서 아쉬웠어요. 얼음은 따로 없다고 하셔서 약간 미지근한 냉짬뽕을 먹었네요. 맛은 비냉에 국물을 많이 넣은 맛이어서 조금 아쉬웠고 시원하게 먹을수 없어서 더 아쉬웠네요. 냉짬뽕이라는 이름이 잘 안어울렸어요.

이것은 짜장면이에요. 재빠르게 비비고 있는것을 찍었네요. 짜장면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짬뽕과 짜장면 맛집이었네요. 기본메뉴에 정말 충실한곳 같았어요. 

셋트로 나온 탕수육이랍니다. 역시 탕수육도 기대이상이었어요. 고기랑 튀김에 기름쩐내 같은것도 없고 깨끗하게 튀겨진 것이 맛도 있었어요.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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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소스에 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재료들어간 만큼 그 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탕수육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여기도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오픈과 동시에 갔는데요. 금방 자리가 차더라구요. 다 먹고 나오니 웨이팅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냉짬뽕은 조금 별로 였지만 짜장 짬뽕 탕수육이 맛있었던 중화요리였네요. 다음에는 요리도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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