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갈때 마다 술안주를 찾으면 마른안주가 항상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육포를 사봤습니다.
포장이 고급지게 생겼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궁금하긴 했었는데 이번에 마침 회비가 있어서 플렉스 해봤네요.
200g 이고 채끝살 육포라고 합니다. 채끝살이면 맛있는 부위 맞지요?
더욱 부드럽게 먹으려면 팬위에 살짝 가열해서 드시면 되고, 전자레인지에는 20초 정도 돌리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희 숙소는 취사불가라 그냥 먹었어요.
길죽하게 생긴 육포가 3줄이 들어 있어요. 가위로 이렇게 잘라 먹었더니 조금 질기더라구요. 육포는 조금씩 손으로 찢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짠 맛이 강했고 일반 적으로 먹는 질러 육포나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일행분들도요. 많이 남아버렸네요. 포장에 돈을 많이 들였나 봅니다. 앞으로는 허름한 포장으로 된것을 구매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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