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잇토피아 맛집

주말이라 날씨도 덥고 해서 스타필드에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밥은 안먹고 가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배가 너무너무 고프다고 하여 잇토피아에 가봤습니다.

아이가 더운지 냉우동을 먹고 싶다고 하여 온기정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는데 줄이 길어서 10분 정도 걸렸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인기도 많더라구요.

냉우동에 따뜻한 우동을 사이드로 추가한 것입니다. 새우튀김과 연근튀김, 계란튀김, 팽이버섯 튀김의 고명과 함께 나왔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좀 더 근접해서 보시면 튀김이 대충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제대로 만들어져 보입니다. 새우가 통실통실 하더라구요.

그리고 2600원짜리 온우동입니다. 단품으로 팔지는 않으며 사이드 메뉴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양은 돈까스 우동 세트 메뉴에 나오는 우동 정도 입니다. 아이들이 우동을 잘 먹더라구요. 입맛에 맞았나 봅니다. 정말 잘 먹더군요.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뭘 먹나 봤는데 스시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갓덴 스시로 가봤습니다.

키오스크로 결제 하면 되며 음식이 완료 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오는 것입니다. 모형으로 만들어진 초밥입니다.

스페셜 초밥입니다. 주방장 추천으로 만들어지는 스시이며 12ps 에 14500원 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우동도 나왔습니다. 우동은 역시나 아이들에게 양보를 했지요. 스시도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잇토피아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자리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웨이팅도 정말 많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니 좋긴 하네요. 다음에는 평일에 와서 먹어야 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스타필드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정말정말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