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주 한옥마을 가족여행기2 - 한옥마을 숙소

러블리 리뷰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7. 7. 09:05

본문

반응형

3대가 모여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펜션을 잡아도 추가비용이 많이 들고 각자 방을 잡아도 2박 3일이면 금액이 커져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여주에 있는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의 여러 한옥중 가장 꼭대기에 있는 한옥입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가파릅니다. 10초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주차장과 함께 묵을 숙소가 나옵니다. 밖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수영장도 신청하였습니다. 찜질방도 만들어 놓으셨는데요 하루에 5만원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너무 더워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주차장 옆에 야외에서 쉴 수 있도록 오두막 같은 것도 지어 놓으셨습니다. 시골의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문을 열면 아이들이 놀고 있는 수영장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거실도 꽤 넓어서 10명 이상이 거실에 자도 남을 공간이었습니다.

반응형

주방에는 큰 냉장고와 왠만한 식기도구들이 다 있습니다. 찜통까지 있습니다. 왠만한 가정집보다 조리도구를 많이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첫번째 방입니다. 침대가 없고 바닥에 이불을깔고 잘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침대에서 자면 떨어질 수도 있어서 저희도 침대가 없는 방을 선호 합니다.

2번째 방은 킹 침대가 있습니다. 커튼을 걷으면 밖에 나무와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사진을 계속 찍을 수 없어서 못찍었습니다.

세번째방은 안방입니다. 화장실도 있고 장농과 침대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쓰시기 좋은 방입니다. 장농에는 바닥에 깔 수 있는 침구류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입니다. 왼쪽에 작은 문 보이는 곳이 화장실 앞쪽으로 보이는 곳이 샤워실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 되어 있고 손 씻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옥이지만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 놓아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많아서 방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여주에 있는 한옥마을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한옥이라서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에어컨 및 서큘레이터 등도 갖추고 있어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시골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