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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유명한 진이네 떡볶이 아이도 잘먹어요

러블리 맛집

by 입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몸이 피곤합니다 2022. 7.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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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유명한 진이네 떡볶이를 포장해서 먹어봤어요.어릴때 먹던 추억의 떡볶이 맛과 비슷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진이네 떡볶이 본점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샵인샵처럼 분점이 생기더라구요. 고덕 그라시움 후문쪽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봤어요

카페도 같이 하고 있고요. 진이네 떡볶이를 같이 판매 하고 있었어요. 떡볶이는 일인분에 4000원 이네요.

테이블도 몇개 있어서 드시고 가셔도 되구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했어요.

저희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저 비닐 뜯는게 참 어렵네요. 국물이 자작하니 국민학교앞에서 먹던 100원짜리 떡볶이가 생각이 나네요.

이정도 양이면 100원이었는데요. 이건 아이용이에요. 5살 아이가 매운맛을 이 떡볶이로 시작했거든요. 빨간데 맵지만 먹을만 하다며 한번씩 찾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다른 매운것들은 못먹어요.

떡은 밀떡이겠지요. 사이즈도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네요. 떡이 조금씩 갈라지는걸로 봐서 냉동되었던 상태로 추정되네요. 떡 재고 관리가 쉽지 않거든요. 특히 요즘같은 철에는 금방 상해서 차라리 냉동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오뎅도 진짜 어릴때 먹던 그 오뎅과 사이즈 입니다. 진이네 떡볶이가 유명한 것은 아마도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도 자작하여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그런 맛이에요.

진이네 떡볶이가 강동구에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강동구에서 학교 나오신분들은 안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정도라네요. 아이가 잘 먹어서 괜찮았던 진이네 떡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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