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잉꼬 칼국수는 한번가면 두번가고 세번가게 되는 칼국수 맛집 그리고 김치 맛집입니다. 비가 오니 구리 잉꼬 칼국수가 생각이 나서 다녀 왔습니다
이것은 일인분입니다. 남성분들은 양을 좀 더 많이 주시고 모자라신 분들은 일인 일메뉴 시키신 테이블에 한해서 사리 추가 가능합니다.
잉꼬 칼국수도 쉬는날이 있어야 하겠지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참고하세요.
잉꼬칼국수는 2층입니다. 엘레베이터가 붐빌경우 걸어서 올라가시거나 내려 오셔도 됩니다. 주차자리가 부족하니 대기 시간이 주차장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 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유모차도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평일에 애매한 시간에 다녀와서 주차장에서 조금만 대기를 하였습니다.
칼국수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는것 같습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입구에서 바로 계산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테이블에는 컵과 수저 세트가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잉꼬칼국수가 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나쁜일은 바람처럼 날아가길.
잠깐 기다리다 보면 칼국수가 바로나옵니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성인남자도 다 먹기 벅찹니다.
칼국수 면발이 굵은 편에 속합니다. 부추도 가득가득 합니다. 굵은면을 잘 못드시는 분은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굉장히 좋습니다.
이 집은 김치를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매운 김치인데 완전 맵기보다는 맛있게 맵습니다. 명동 교자 김치 느낌도 있는데 아무튼 김치 맛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깍두기도 같이 있습니다. 깍두기도 맛은 있지만 김치가 워낙 강해서 김치로 손이 갑니다. 아무튼 구리 잉꼬칼국수는 한번씩 와서 먹고 싶은 곳입니다. 밥시간이나 주말에는 주차 대기 시간이 길어 질 수 있으니 참고 하셔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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